히노끼&편백마리
방사능? 걱정하지 말고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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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11-30
Name : 편백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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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걱정하지 말고 사용하세요!!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서 끔찍한 원전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일본은 물론 주변국가들에게도 직접,간접적으로 엄청난 피해가 있었습니다. 원전사고로 인해 아직까지도 일본산 식자제 수입, 여행등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편백마리에서 사용하는 일본산 편백나무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드리려 합니다. 편백마리가 수입하는 편백나무는 일본 남부지역에 있는 오카야마현에서 자란 나무를 수입합니다.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와는 약 900km이상 떨어진 곳으로 자동차로는 약 10시간을 꼬박 달려야하는 거리입니다. 일본은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 반경 20km지역을 경계구역으로 선포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자체적으로 공산품, 식품등을 수출시 엄격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입국도 일본에서 수입되는 품목에 관하여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합니다. 안전함을 검증받은 일본산 편백나무이지만 확실한 믿음을 드리기 위해 편백마리 자체적으로 의료기관에 인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에 대하여 분석을 의뢰하였습니다.  방사능 분석은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세슘(134Cs,137Cs)과 요오드(131I)에 대하여 진행하였으며, 시료의 원산지가 일본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 3,600초(식약처 1,8000초의 2배)에서 정밀한 측정을 위해 10,000초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결과는 134Cs = ND, 137Cs = ND, 131I = ND. ND는 Not Detected의 약자로 검출되지 않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MDA는 134Cs = 0.19, 137Cs = 0.18, 131I = 0.19. MDA는 Minimum Detected Activity(최소검출한계치)의 약자로
만약 방사능이 있더라고 MDA수치 미만으로 존재한다는 수치입니다. 현재 유통 식품에 대한 방사능 기준은 세슘(134Cs+137Cs)이 모든 식품에 100Bq/kg 이하, 요오드(131I)가 대상식품에 따라 100 또는 300Bq/kg 이하로
적용되는것을 보면 매우 안전한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편백마리의 주기적인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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