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관리되는 편백나무.


편백마리 가구제작에 사용되는 편백나무는 전량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편백나무는 일본을 원산지로 하는 나무로 일본에서는 편백나무를 가구소재중 최고로 여기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천연조림지의 경우 수백년이 된 곳도 있으며, 목재로 유통되는 나무들이 자라는 인공조림지의 경우
50~70년, 많게는 100~150년되는 나무들이 가구원자제로 사용, 유통되고 있습니다.


일본산 편백나무가 좋은건 다들 알고 계시지만,
그중에서도 편백마리의 편백나무가 특별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편백마리에서 수입하는 편백나무는 어린 묘목일때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받습니다.
연령대별로 식재되는 묘목들은 병충해 관리, 가지치기등 다양한 관리를 받습니다.






또한 편백나무가 자라는 인공조림지는 편백나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식재부터 벌목까지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잔가지 없이 하늘로 주욱 뻗은 편백나무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바로 나무가 자라는 동안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준 결과물입니다.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을 경우 가지를 치지 않은 나무보다 옹이, 병충해등으로 인한 오염으로
나무가 틀어지고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체계적으로 관리받는 편백마리의 편백나무.
항상 최고 품질의 편백가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